"DC는 어둡다." "망작이다." "할리퀸이 멱살잡고 캐리한다."
는 기대감을 낮추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좀비 인생작이었던 새벽의 저주 , 스파르타!의 300 을 만들었던 잭형이기에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보러갔다.
보고난 후 첫생각은 "읭? 재밌는데?"
개인적으론 쩌리들을 모았다는 점에서 비슷한 마블의 가오갤보다 낫다.
아쉬운점 :
1. 할리퀸 누님이 더 미쳐 날뛰었으면
2. 악어형은 가슴근육이 좀 약하다.(판타스틱4 돌친구랑 스파이더맨 도룡농이랑 차별화를 둔것인지..)
좋은점:
1. 진리의 윌형님 꺄
2. 이쁜 할리퀸
3. 적당히 섞은 유머에 치유된 dc의 진지병
2016.08.05.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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