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수원 AK 지하1층을 지나가는데,
식품매장 옆으로 줄이 길게 서있었다.
뭔가 해서 봤더니 바로 락 카스테라
뽀얀 자태에 황급히 줄을 섰다. 꺄
카스테라를 보면 우유가 생각난다 |
보통 15분에 10개씩 나온다고 하고, 줄이 길어 1인 1개씩만 구매가능 |
요렇게 왕큰 카스테라가 나온다. 푸딩같다 |
요거에 이쁜 도장을 찍고, 10등분해서 준다. 난 갈색부분이 2개인 귀퉁이가 좋다. |
계란맛이 엄청 강하고 부들부들, 맛나다.
빵이 나오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더 맛있다.
구테타마를 먹는다면 요런 맛일것 같다.
다음날 우유와 함께 아침으로 먹었는데 사르르 녹는다.
하지만, 맛있는 카스테라긴 한데 별4개를 줄만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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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2017.04.16
티비프로그램에서 식용유를 넣었다고 이슈가 된후,
빠르게 번져나갔던 유행만큼 빠르게 식어버렸다.
오랜만에 찾은 카스테라 집에는 줄이 하나도 없고,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예전에 못먹어본 생크림 카스테라를 먹었다.(9,000)
여전히 맛있었다.
우유없이 먹으려니 너무 느끼해서1/3 정도 밖에 못먹었다.
내일 아침에 우유와 먹고 나가야지
유행따라 가맹점을 차렸다가 망한 사장님들이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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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2017.07.10.
최근에 갔더니 결국 망함 ㅠㅠ
↓ 추가 2017.04.16
티비프로그램에서 식용유를 넣었다고 이슈가 된후,
빠르게 번져나갔던 유행만큼 빠르게 식어버렸다.
오랜만에 찾은 카스테라 집에는 줄이 하나도 없고,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예전에 못먹어본 생크림 카스테라를 먹었다.(9,000)
여전히 맛있었다.
우유없이 먹으려니 너무 느끼해서1/3 정도 밖에 못먹었다.
내일 아침에 우유와 먹고 나가야지
유행따라 가맹점을 차렸다가 망한 사장님들이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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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2017.07.10.
최근에 갔더니 결국 망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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