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5일 수요일

광주 화정떡갈비 ★★★★★


화정떡갈비, 사실 송정떡갈비를 가려다 문을 닫아서 두번째로 유명한 이곳으로 왔다.

사람들이 보통 비빔밥과 떡갈비, 그리고 갈비탕을 먹고있었다.

하지만 메뉴판을 아무리 보아도 갈비탕이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서비스라고 한다... 부들부들

국물 한입 먹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너무 맛있다.

날 가져요 갈비탕느님 ㅠㅠ
드디어 나온 떡갈비. 하나 시켰는데 두덩어리 나온다. 하나 더시킬걸.
이것도 너무 맛나다.
비빔밥. 육회를 싫어해서 걍 비빔밥으로 시켰다.
이건 그냥 soso

빔밥이 측면샷



갈비탕 > 떡갈비 >>>>>>>> 비빔밥 인듯
만족스럽게 먹고 계산을 하니 18,500원...

백발에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신 사장님이 계셨는데
미안했다.

이렇게 맛난 음식을 먹고 2마넌도 안내는 돈을 내려니..
다음엔 떡갈비2인분에 공기밥을 시켜야지.

광주 서울곱창(광주송정역) ★★★★

국밥

곱창, 족발과 돼지갈비의 맛을 가진 곱창. 너무 맛있다.

광주에 처음 갔는데, 서울곱창을 먹고 광주와 사랑에 빠졌다.

맥주버프를 받아 더 맛난 곱창. 으아~~~

광주하면 상추지. 푸릇푸릇 상큼한 상추의 자태

국밥먼저 나왔을때, 현기증이 나는 중이었지만 와이프님이 사진을 찍는 중이라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