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동탄으로 가는 중, 귀염둥이 수원이를 만났다.
근데 수원이의 눈빛이 아주 악독하고 음흉했다!!
그것도 반은 음흉하고, 반은 여전히 깜찍 순수하여 더 혼란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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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차량에 있는 수원이. 이럴수가.. 눈이 음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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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보니 차량의 구멍이 절묘하게 눈위치에 있었고... ㅠ..ㅠ 수원이니뮤 ㅠㅠ 재활용품이 아니라 장물을 모으는 듯한 수원이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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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차량에 있는 수원이. 이럴수가.. 눈이 음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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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보니 차량의 구멍이 절묘하게 눈위치에 있었고... ㅠ..ㅠ 수원이니뮤 ㅠㅠ 재활용품이 아니라 장물을 모으는 듯한 수원이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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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도서관에서 만난 수원이. 지적인 이미지를 위해 안경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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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동 보안관 수원이. 수원이의 만류에도 전봇대 주변에는 쓰레기들로 가득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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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소에서 만난 끼부리는 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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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방구점프하는 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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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와 늦둥이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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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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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수원이. 솔방울을 노리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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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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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만난 수원이^^ |
현수막에 있는 수원이.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안전모를 쓰고 보물을 들고있는 것으로 보아 보물찾기를 하고있는듯. 나도 좀 도와줘 수원아 ㅠ..ㅠ |